'한무숙재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무숙문학관은 특별전 ‘저자 서명 기증본전(展)’을 2024년 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소중하게 간직해 온 서적 중 특별히 저자(김동리, 김주영, 이문구, 황순원, 가와바타야스나리, 소노 아야코, 오다 마코토 등)에게 받은 서명본 위주로 전시된다. ◇ 한무숙문학관 특별 전시 개요 · 전시명 : 저자 서명 기증본展 ‘만남’ · 전시 기간 : 2023년 11월 20일(월)~2024년 2월 29일(목) · 장소 : 한무숙문학관 1층 전시실 · 주최 : 한무숙재단 한무숙문학관 · 후원 :...
한무숙문학관은 2022 특별전으로 ‘문학과 예술이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의 전시를 개최한다.한무숙문학관은 이 좋은 가을날에 문학관에서 특별전 ‘문학과 예술이 있는 공간’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무숙 선생은 어릴 적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질을 나타내 여고생 때 동아일보의 김말봉 선생의 연재 장편소설 ‘밀림’의 삽화를 그릴 정도였다.그러나 결혼 후 선생은 누대봉사하는 망족의 며느리로서 ‘환쟁이’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선생은 자신의 주어진 환경과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솟구치는 예술 창조의 욕망을 종...
한무숙문학관이 2021 특별전으로 ‘글로 전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편지전을 개최한다.한무숙 선생이 백세되는 해에 한무숙 편지전을 연지도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이제 다시 편지전을 열게 됐다.한무숙문학관은 과학 기술이 발전해 지금은 편지나 정보의 교환에 시간과 공간이 장애가 되지 않은 세상이 됐지만, 지나친 속도로 세상이 어지러워져 가고 기다림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이때, 옛 정취 가득한 편지가 한 가닥 위안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시 기간은 12월 1일(수)부터 12월 31일(금)까지이며, 한무숙문학관 1층 전...
한무숙문학관은 김엄지 소설가와 함께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작가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이번 소설 읽는 시간은 이선영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낭독 대상 작품은 김엄지 작가의 단편 ‘여름’으로 독서의 계절인 가을,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김엄지 작가는 2010년 문학과 사회 ‘돼지우리’로 등단했으며 단편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가운데’, 경장편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폭죽무덤’, ‘겨울장면’ 등을 집필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학관협회의 주관으로 진...
제25회 한무숙문학상에 소설가 정용준의 소설 ‘프롬 토니오’가 선정됐다. 제25회 한무숙문학상의 수상작은 정용준의 소설 ‘프롬 토니오’이며 2020년 1월 20일(월) 오후 5시에 마로니에공원 내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작가의 지인인 서효인 시인의 사회로 진행한다. 소설 ‘프롬 토니오’는 실존 인물을 내세워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육신과 영혼, 인간과 동물, 현세와 내세, 과거와 미래 사이를 종횡무진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준 수작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문학...